보도자료 조병옥 음성군수, “음성품바축제 준비에 막바지 총력” 당부(25. 5. 26. 충청일보) 작성일 2025-05-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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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업무회의서, ”첫째도 둘째도 안전!” 지시
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6일 △음성품바축제 준비 △여름철 자연재난 취약시설 안전관리 등 현안업무를 주재로 월간업무 회의를 열었다.
조병옥 군수는 오는 6월 11~15일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리는 음성품바축제에 관련해 “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것”을 강조했다.
그는 이어 “6월에 품바축제는 처음 개최하기 때문에 더위나 우천 등 날씨 변수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”며 “그늘막, 쿨링포그 설치 등 무더위와 갑작스러운 우천 시를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”을 지시했다.
조 군수는 특히 “길놀이 퍼레이드는 많은 사람이 운집하고 이동하는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바란다”고 주문했다.
그는 “6월 하순부터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나 돌풍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우기 전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는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”고 밝혔다.
조 군수는 “집중호우 시 토사유출 우려가 있는 지역의 배수시설, 도로노면 배수 불량구간, 대규모 절개지와 비탈면, 하천의 수위 상승으로 침수와 유실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라”고 지시했다.
또한 그는 “사업현장에 대해 안전점검 시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예방활동이 될 수 있도록 보수·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우기 전에 정비를 완료할 것”을 주문했다. /음성=김록현기자
https://www.ccdaily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345232
조병옥 군수는 오는 6월 11~15일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리는 음성품바축제에 관련해 “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것”을 강조했다.
그는 이어 “6월에 품바축제는 처음 개최하기 때문에 더위나 우천 등 날씨 변수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”며 “그늘막, 쿨링포그 설치 등 무더위와 갑작스러운 우천 시를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”을 지시했다.
조 군수는 특히 “길놀이 퍼레이드는 많은 사람이 운집하고 이동하는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바란다”고 주문했다.
그는 “6월 하순부터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나 돌풍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우기 전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는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”고 밝혔다.
조 군수는 “집중호우 시 토사유출 우려가 있는 지역의 배수시설, 도로노면 배수 불량구간, 대규모 절개지와 비탈면, 하천의 수위 상승으로 침수와 유실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라”고 지시했다.
또한 그는 “사업현장에 대해 안전점검 시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예방활동이 될 수 있도록 보수·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우기 전에 정비를 완료할 것”을 주문했다. /음성=김록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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